이번 포스팅에서는 PI첨단소재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PI첨단소재는 폴리이미드라는 소재를 만드는 회사인데, 회사의 사업 내용, 적용분야, 재무, 전망 등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사업 내용 폴리이미드(PI)라는 소재를 만드는 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폴리이미드 필름(PI Film)과 폴리이미드 바니쉬(PI Varnish)다. 2. 폴리이미드 필름(PI Film)이란? 영상 400도 이상의 고온이나 영하 269도의 저온을 견디는 필름으로 얇고 굴곡성이 뛰어난 첨단 고기능성 산업용 소재다. 내화학성, 내마모성도 강해 열악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 유지가 필요한 분야에 널리 쓰인다. 초기에는 항공우주 분야 재료로 개발, 사용됐으나 현재는 산업용 기기와 연성회로기판(FPCB), 전기 전자부품 등..

지난 포스팅에서 정책 제안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엔 내가 직접 제안한 정책을 홍보하려고 한다.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이메일 보관함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방안이다. 이메일 데이터를 보관할 때 데이터센터에서 이를 저장하고 있기 위해 전력을 소비하고 따라서 탄소배출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이메일 보관함을 정리하다가 다음, 네이버에서 "내가 이메일을 저장하고 있는 동안에 탄소가 얼마나 배출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수치를 보기 좋게 화면에 표시하도록 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볼 수 있다.(www.gwanghwamoon1st.go.kr/front/propseTalk/propseTalkViewPage.do?propse..

가끔 문득 좋은 정책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정부에 제시해서 정책으로까지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쉽고 간단한 정책제안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신문을 읽다가 이메일 보관함을 정리하는 일이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실제 환경운동연합에서도 이런 내용을 근래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자 이메일 보관함을 정리하다가 문득 정책 아이디어가 떠올라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서 그 과정을 알려들리게요. 먼저 광화문 1번가를 검색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www.gwanghwamoon1st.go.kr/front/main/index.do) 그리고 왼쪽 아래에 있는 제안하기를 누른다. 제안하기를 클릭하..

이미 거북목이 됐지만,, 지금부터라도 교정하고 거북목과 목디스크가 심해지는걸 방지하기위해 노트북 거치대를 샀다. 제품명은 BH300 휴대용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 쿨러 (23,900\) 슈와츠코리아 노트북받침대 B (22,780\) 이 두 개를 샀다. 2단 거치대 중에선 가장 저렴한 편이었다. 색상은 실버로 구매. 2개가 필요한데 뭐가 좋은지 몰라 2단 거치대 중에서 괜찮아보이는거로 2개 샀다. (기존에 1단을 썼지만 높이가 낮아서 뭔가 아쉬웠다. 이왕 사는거면 2단 거치대를 추천.. )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똑같이 생겨서 조금 당황함..ㅋㅋㅋ 사실상 같은 제품이다. 물론 다른 점도 있다.(아래 "비교" 참고) 장점 - 튼튼하다(고정력) 처음 받아보면 너무 뻑뻑한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래서 안정감 있..

커블체어를 구매하여 사용한지 한 달이 되었다. 원래 매일 쓰려고 했는데, 일하는 사무실에는 커블체어가 없어서 매일 사용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집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앉아있을 때는 항상 커블체어를 사용하고 있다. 후기를 가지고 세 번재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별로 쓸 말이 없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 몇 가지 적어봐야겠다. 1. 적응 확실히 이제는 적응이 됐다. 엉덩이아픔은 여전히 있긴 하다. 이건 오래 앉아있으면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자세 자체가 불편하지는 않다. 2. 자세교정 가끔 깜빡하고 커블없이 앉을 때가 있다. 앉아 있다가 문뜩 내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걸 인식하고 커블을 쓸 때가 있다. 커블을 사용하다보면 커블에 앉아 있더라도 자세가 구부정해질 때가 있는데, 커블을 사용하지..

존맛탱 과자를 발견했다.. CJ에서 나온 집에 있어서 먹어봤는데 맛있다.. 김부각인데 타코와사비맛이 난다ㅋㅋ 찾아보니 140g에 7500원 정도 한다. 원래 부각 자체가 좀 가격이 있는 편이라 이것도 비싼 것 같다. 일반 과자처럼 먹기엔 좀 비쌀 수 있고 술안주로 먹기에 딱이다. 막걸리, 맥주, 와인 다 잘 어울린다. 소주는 좀 안어울릴 것 같다. 가볍게 먹기 좋은 안주 찾을 때 딱 좋은 메뉴일듯!! 타코와사비 외에도 포테이토, 스위트콘, 오리지널도 있다. 한번 먹어봐야겠지만 타코와사비가 제일 맛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