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교정 챌린지] 1일차. 커블 후기

커블구매 후기 & 자세교정 챌린지

 

 

 

요즘 반응이 좋다는 커블체어를 구매했다. 

 

종류는 커블 1)컴피 ; 2)와이더 ; 3)키즈  이렇게 세 종류다. 

 

키즈는 어린이용이므로 제외하고 컴피와 와이더 둘 중 고민하다가 와이더를 골랐다.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와이더가 좀 더 편한 느낌이라고 하기에..

 

 

 

행사로 2+1을 하고 있는데 색은 두 가지만 고를 수 있게 돼있었다. 

 

블랙이랑 레드를 골랐는데 둘 다 맘에 든다. 근데 레드가 화면으로 보던 것 보다 훨씬 이쁜 것 같다. 

위 사진이 커블 사용 전이고 아래가 커블 사용했을 대 모습인데

 

사실 이렇게 보니 차이를 크게 모르겠다...ㅋㅋㅋ 

 

그리고 보통 오래 앉아 있을 때 흐트러지기 시작하므로 오래 사용하면서 효과를 봐야할 것 같다. 

 

일단 현재 30분 정도 사용 중인데 땀이 슬슬 나기 시작한다 ;

 

그리고 등이 살짝 배기기 시작한다.. 왠지 살이 쓸릴 것 같은 느낌..

 

확실히 오래 앉아있어도 커블이 등을 받치고 있어서 다른 자세로 바꾸지 않게 된다.

다른 때 같으면 30분만 지나도 몸을 비틀고 좌우로 비스듬하게 기대어 앉게 되는데 그런게 없다..

 

아무튼 앞으로 하루? 일주일? 간격으로 꾸준히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