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화 관리] 암벽화 발냄새 제거, 그랜즈 레미디 후기 (암벽화 세탁 없이 발냄새 관리하기)
클라이밍을 좀 하신 분들이라면 많이 경험했을 문제가 암벽화 발냄새다. 클라이밍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에 땀이 차게 되는데, 암벽화 구조상 냄새가 잘 빠지지 않다보니 몇달 신다보면 냄새가 난다. 발냄새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등반 이후 내려와서는 신발을 벗고 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암벽화 핏이 워낙 타이트하다보니 자주 신고 벗기도 귀찮다. 그렇다고 냄새가 날 때마다 세척을 해주는 것도 귀찮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찾다가 그랜즈 레미디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다. 사용법 내가 구매한 제품은 그랜즈 레미디 페퍼민트향 신발 파우더 35g이다. 그랜즈 레미디는 제품 중 뚜껑을 돌려 털어 넣는 타입의 제품을 구매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클라이밍 운동을 마친 후 신발 내부에 톡톡톡 3회 정도 털어 넣어주면..
2024.01.18